[오페라의 유령] 티켓팅 정보 / 티켓팅 후기 / 한 줄 기대평

 

내 생에 이 뮤지컬을 볼 수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무려 13년만의 삼연이란다❗❗
심지어 캐스팅도 초호화💦

일자	2023. 03. 30 ~ 2023. 06. 18 (부산) 2023. 07. 14 ~ 2023. 11. 17 (서울)
장소	부산 👉 드림씨어터 서울 👉 샤롯데씨어터
프리뷰	2023. 03. 25 ~ 2023. 0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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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티켓팅은 시작하자마자 광탈을 당했고...😅
2023. 02. 08에 드림씨어터 홈페이지에서
2023. 02. 09에 인터파크에서 1차 티켓팅이 진행되었다.

드림씨어터 선예매는 실수로 하지 못하는 참사가 벌어졌고
인터파크 티켓팅에서는 "이선좌"의 향연으로 포도알이 계속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하게 되었다...😂
조승우 배우님 회차만 고집하다 벌어진 사태...

조승우 배우님이랑 전동석 배우님 회차 중에
부산 갈 수 있는 회차만 필터링하니까
전동석 배우님 회차는 1개뿐이어서... 당연히 확률 높은 조승우 배우님 회차를 츄라이했던 것이다...ㅠ
뒤늦게 전동석 배우님 회차 츄라이했지만 이미 브압석 매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혹시 드림씨어터 예매처에 공석 생겼는지 확인차 들렀고
전동석 배우님 회차 브압석 몇자리가 생겨서
아묻따 바로 예매 박아부럿다 ㅋㅋㅋ

 

예매 회차 주요 캐스팅 #1

2023. 04. 15. 19:00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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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직 공연까지 2달 넘게 남았는데
이미 전동석 배우님의 그 ㅂ, ㅍ 발음 시 파열음과
쭉 내질러지는 그 목소리로 "The phantom of the opera" 넘버를 소화하는 환청이 들리기 시작한다...🤩

팬텀 役 전동석
👉 지킬앤하이드에서 연기력과 배우님만의 발성이 너무 좋았고, 이번 뮤지컬 역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