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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분석/국내금융정보

반도체 가격 하락, 수요 급감과 삼성전자 적자, LG전자의 추월

de_youn 2023. 4. 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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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4년 만에 LG전자에 추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반도체(DS) 부문에서의 적자 전환이 원인으로, DS 부문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1조1억원으로 예상되며, 전년 대비 92.92% 감소했다. 매출액 역시 70조원을 넘어서지 못했으며, 2021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63조 6천 700억원으로 감소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핵심 사업인 DS 부문이 반도체 수요 급감으로 제품 가격이 급락하며 맥을 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DS 부분 실적 하락 원인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핵심 사업인 DS 부문이 반도체 수요 급감으로 제품 가격이 급락하며 맥을 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가격은 공급 과잉 여파로 원가에 가까운 수준이 되었고, 이로 인해 DS 부문의 적자 전환이 예상되고 있다. 반도체 재고는 적정치의 4배에 육박한 15주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상황에서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도 부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DS 부문도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기록1조원 이하로 추락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반도체 시장의 전망

반도체 시장은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들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는 분야이지만 최근, 반도체 한파로 인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올해 1분기LG전자에 추월 당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제기되고 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반도체 가격이 급락하면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더 큰 감소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1조 1억원의 영업이익64조 2천 1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92%, 17.46% 감소한 수치이며, 증권사들이 내놓은 전망치에 비해 1조원 가량 더 줄어든 것이다.

 

 

반도체 부문에서의 급격한 가격 하락으로 인해,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시장에 불황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다. 특히, PC용 D램 범용제품 가격은 2021년 9월까지 4.1달러를 유지했으나, 1월부터 평균 1.81달러로 급락하였으며, 낸드플래시 범용제품의 평균 고정거래가격도 지난달 3.93달러로 하락했다.

이러한 반도체 시장의 불황은 미래에 대한 전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기술 발전의 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반도체 기술도 빠른 시일 내에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반도체 시장은 장기적으로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삼성전자 실적 하락과 경제 영향

삼성전자의 실적 하락이 전체 경제에 미칠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경제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또한, 삼성전자의 실적이 부진할 경우 전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약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경제적인 충격을 일으킬 수 있다. 반면, 삼성전자의 실적이 회복될 경우, 대한민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삼성전자 주식 분석 글 확인]

[2023년 LG전자 주식 분석 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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